학술대회, 동학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

새로운 문명의 이정표를 올바로 세우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출범한 동학연구소가 비로소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발표하고 토론하는 여러분께서 오심즉여심으로 수운선생의 뜻을 한바탕 풀어내고, 미래를 여는 새로운 역사로서의 동학을, 생명과 살림과 평화의 동학을 은근히 드러내는 자리입니다. 미래와 문명, 통일과 한국사회, 생명과 한살림, 평화와 다시개벽 등 벅찬 주제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박맹수 총장님을 비롯하여 동학연구소의 중하고 뜻깊은 책임을 맡으신 김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