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에월백하고
활동행사
Previous slide
Next slide
봄 기운이 솟구치는 4월이 되면, 무등공부방에서는 배꽃이 만발한 남도(나주)의 들녘으로 자리를 옮겨 ‘이화에월백하고’를 개최합니다. 우리지역민과 회향인사, 그리고 원주, 대구, 서울, 부산, 순천 등 전국 방방곡곡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대동적인 한 마당을 구현합니다. 지성으로써 머리를 맞대어 시대를 고민하고 미래를 가늠해보는 토론회 ‘나라와 남도를 열자’, 남도의 음식과 문화예술로 하나로 어우러지는 뜨거운 대동놀이. 맛과 멋이 어우러지고 지역의 안과 밖이 하나가 되는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해마다 배꽃 핀 남도 들녘에서 우리 지역민과 출향인사, 그리고 그동안 무등공부방과 교류ㆍ협력해온 전국 각지역의 인사들이 모여 ‘이화에월백하고’를 개최합니다. 나라와 지역의 미래를 밝힐 이 시대의 정신과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지성인들이 모여 격려하고 토로하면서 문화예술로 하나되는 뜨거운 교류와 연대의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