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사 해신제

활동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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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예로부터 바닷길을 열어 해양활동이 활발하던 시대에는 ‘천하의 한 중심’으로 번성했습니다. 그 바닷길의 창구였던 영산강 내해에 자리한 영암 남해신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해신제의 터가 남아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무등공부방은 2015년부터 해신제를 개최하여 호남의 정신문화를 전승하고 지역의 염원을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해신제가 바다를 통해 아시아 및 세계와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면서 새로운 시대가치를 선도하는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